2026년 10월 3주차에는 성인 2명과 중학생 2명이 먹을 일주일 저녁 식재료를 온라인으로 장봤습니다. 소고기무국부터 간장 닭찜, 두부버섯강정, 꽁치김치찜, 굴달걀국, 꽃게찜, 늙은호박 돼지고기카레까지 총 7일 식단에 필요한 재료입니다.
이번 장보기에서는 총 17개 상품을 구입했고 실제 결제액은 126,710원이었습니다. 할인 전 상품금액은 143,510원이었으며 16,800원을 할인받고 배송비는 들지 않았습니다.
꽃게 2kg과 생굴 500g, 소고기 국거리처럼 가격 비중이 큰 식재료를 함께 구입해 평소보다 결제액이 높아졌습니다. 대신 집에 남아 있던 고구마와 늙은호박, 사과는 다시 사지 않았고 김치와 쌀, 기본 양념도 보유 재료를 사용합니다.
10월 3주차 장보기 기준
- 가족 구성: 성인 2명·중학생 2명
- 식단 기간: 2026년 10월 12일~10월 18일
- 구매 상품: 총 17개
- 할인 전 금액: 143,510원
- 할인금액: 16,800원
- 배송비: 0원
- 실제 결제액: 126,710원
- 구매 제외: 고구마·늙은호박·사과·김치·쌀·기본 양념

목차
10월 3주차 실제 장바구니와 결제 금액
이번 10월 3주차 장보기에서는 처음 계획했던 양을 그대로 맞추기보다 실제 판매 단위와 가족 식사량을 함께 보고 상품을 골랐습니다. 소고기 국거리는 계획했던 400~500g보다 적은 300g을 구입했고, 닭고기도 700~800g 대신 닭안심 600g을 담았습니다. 반대로 달걀은 달걀말이와 굴달걀국, 달걀찜에 연달아 사용할 예정이라 20구가 아닌 30구로 선택했습니다.
꽃게는 4인 가족의 주말 주메뉴로 먹을 수 있도록 2kg을 구입했습니다. 생굴도 굴달걀국 한 번에 쓰기에는 다소 넉넉한 500g 상품이었지만, 판매 단위와 가격을 고려해 그대로 담았습니다. 두부는 290g짜리 2개, 표고버섯은 100g짜리 2개를 구입해 각각 두부버섯강정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실제 구매한 17개 상품
| 품목 | 실제 구매량·가격 |
|---|---|
| 배 | 1kg·2개입 / 6,300원 |
| 느타리버섯 | 200g / 1,340원 |
| 표고버섯 | 100g×2개 / 3,910원 |
| 양배추 | 1통 / 3,490원 |
| 애호박 | 1개 / 990원 |
| 당근 | 2개 / 1,950원 |
| 대파 | 300g / 2,590원 |
| 양파 | 1kg / 2,580원 |
| 무 | 1개 / 2,280원 |
| 부침두부 | 290g×2개 / 3,120원 |
| 달걀 | 30구 / 12,650원 |
| 돼지고기 앞다리살 | 찌개용 500g / 10,340원 |
| 활꽃게 | 2kg·6~10마리 / 31,700원 |
| 소고기 국거리 | 300g / 15,930원 |
| 꽁치 통조림 | 300g×2개 / 7,440원 |
| 닭안심 | 600g / 8,300원 |
| 생굴 | 500g / 11,800원 |
| 합계 | 17개 상품 / 126,710원 |
할인 전 금액과 실제 결제액
| 결제 항목 | 금액 |
|---|---|
| 할인 전 상품금액 | 143,510원 |
| 할인금액 | -16,800원 |
| 배송비 | 0원 |
| 실제 결제액 | 126,710원 |
장바구니 화면의 결제 예정액과 실제 결제액은 같았습니다. 다만 여기에 집에 있던 고구마와 늙은호박, 사과, 김치, 쌀과 양념의 기존 구매비용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126,710원은 일주일 식탁 전체의 원가라기보다, 이번 주 식단을 위해 새로 지출한 금액으로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일주일 식단에 장보기 재료를 배분하는 방법
구입한 식재료는 하루에 하나씩 따로 쓰기보다 여러 메뉴에 나누어 사용합니다. 무는 월요일 소고기무국과 목요일 무생채에 나누고, 양배추는 수요일과 일요일 샐러드에 사용합니다. 양파와 대파, 당근은 국과 찜, 강정, 카레에 조금씩 들어가기 때문에 여러 번 꺼내 쓰기 편하도록 장을 받은 날 용도별로 나눠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주에는 집에 있던 재료도 적극적으로 연결했습니다. 화요일 간장 닭찜과 곁들이는 고구마, 일요일 카레에 넣을 늙은호박, 화요일 후식으로 먹을 사과는 새로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목요일 꽁치김치찜에 사용할 김치와 밥에 필요한 쌀도 기존 재고를 사용합니다.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를 먼저 확인한 덕분에 중복 구매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날짜별 사용 계획
| 날짜 | 메뉴·사용 재료 |
|---|---|
| 10/12 월 | 소고기무국·달걀말이 / 소고기·무·대파·달걀 |
| 10/13 화 | 간장 닭찜·구운 고구마·사과 / 닭안심·양파·당근·보유 고구마와 사과 |
| 10/14 수 | 두부버섯강정·양배추샐러드 / 두부·표고버섯·느타리버섯·양배추 |
| 10/15 목 | 꽁치김치찜·무생채 / 꽁치 통조림·보유 김치·무·대파 |
| 10/16 금 | 굴달걀국·애호박전 / 생굴·달걀·애호박·대파 |
| 10/17 토 | 꽃게찜·달걀찜·배 / 활꽃게·달걀·배 |
| 10/18 일 | 늙은호박 돼지고기카레·양배추샐러드 / 돼지고기·보유 늙은호박·양파·당근·양배추 |
계획보다 적게 구입한 고기 활용법
소고기 국거리 300g은 4인 가족이 고기를 넉넉하게 먹는 양은 아닙니다. 대신 무를 충분히 넣고 국물을 넉넉하게 끓여 달걀말이와 함께 차리는 구성으로 잡았습니다. 닭안심 600g도 중학생 두 명이 함께 먹는 기준으로 아주 넉넉하지는 않지만, 양파와 당근을 넣고 구운 고구마를 곁들이면 한 끼 분량을 맞출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식재료를 계획량보다 적게 샀을 때는 고기의 양만 억지로 늘리기보다 같은 날의 채소와 곁들임 메뉴를 활용하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반대로 꽃게는 2kg을 구입해 토요일 주메뉴에 집중했습니다. 매일 모든 재료를 넉넉하게 사는 대신, 평일에는 국과 반찬을 조합하고 주말에는 제철 식재료에 예산을 더 배분했습니다.
결제액 126,710원 중 이번 주에 사용하는 금액
실제 결제액 126,710원이 모두 이번 주 식비로 소진되는 것은 아닙니다. 꽃게와 생굴, 고기, 두부, 버섯처럼 메뉴에 맞춰 구입한 재료는 대부분 한 번에 사용하지만 달걀 30구와 양파 1kg, 대파 300g, 양배추 한 통은 일부가 다음 식단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식단표를 기준으로 달걀은 달걀말이 약 6개, 굴달걀국 약 4개, 달걀찜 약 6개 등 총 16개 안팎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남은 달걀 약 14개는 다음 주 반찬이나 국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양파는 간장 닭찜과 강정, 카레에 약 600g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이월하는 방식으로 계산했습니다. 대파는 약 절반, 무는 소고기무국과 무생채에 약 60%, 양배추는 샐러드 두 번에 약 절반을 쓰는 것으로 잡았습니다.
주간 사용액과 이월액 예상
| 구분 | 금액 |
|---|---|
| 실제 결제액 | 126,710원 |
| 이번 주 사용 예정액 | 약 115,300원 |
| 다음 주 이월 예정액 | 약 11,400원 |
이번 주 사용액과 이월액은 상품 가격을 실제 사용할 비율로 나눈 사전 예상치입니다. 양배추와 무는 상품의 정확한 중량이 표시되지 않았고, 조리할 때 실제로 쓰는 양도 달라질 수 있어 100원 단위로 반올림했습니다. 일주일 식단을 모두 마친 뒤 남은 양을 확인하면 실제 사용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음 주로 넘길 가능성이 높은 재료
| 이월 재료 | 예상 잔량 |
|---|---|
| 달걀 | 약 14개 |
| 양파 | 약 400g |
| 대파 | 약 150g |
| 양배추 | 약 1/2통 |
| 무 | 약 40% |
| 당근 | 약 1/2개 |
고구마와 늙은호박, 사과는 보유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번 결제액에는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해당 재료를 이전에 구입할 때 지출한 금액까지 더하면 실제 식탁 원가는 조금 높아집니다. 집밥LAB 장보기 글에서는 새로 결제한 금액과 이번 주에 실제로 소비하는 금액을 구분해, 장바구니 합계가 곧 일주일 식비 전부인 것처럼 계산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장을 받은 날 먼저 정리할 식재료와 핵심 정리
이번 장바구니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재료는 활꽃게와 생굴, 소고기, 돼지고기, 닭안심입니다. 배송을 받으면 포장 상태와 냉장 상태, 소비기한을 확인하고 바로 먹지 않을 재료는 지체하지 말고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해야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장을 볼 때 상온 제품과 농산물, 냉장 가공식품, 육류, 어패류 순으로 구매하고 상하기 쉬운 식품은 마지막에 구입하도록 안내합니다. 온라인 장보기에서도 배송받은 냉장·냉동식품을 상온에 오래 두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꽃게는 토요일에 사용할 예정이므로 상품의 보관 안내와 배송 상태를 확인한 뒤 필요하면 바로 냉동합니다. 생굴은 배송일과 조리일 사이가 길기 때문에 냉장 상태로 오래 보관하지 말고, 상품 표시사항에 따라 냉동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소고기와 닭안심, 돼지고기도 며칠 뒤 사용할 분량은 한 끼씩 구분해 냉동하는 편이 관리하기 쉽습니다.
장을 받은 날 정리 순서
- 꽃게와 생굴의 배송 상태·소비기한을 먼저 확인합니다.
- 소고기·돼지고기·닭안심은 조리일에 맞춰 냉장분과 냉동분을 나눕니다.
- 두부와 달걀은 포장 상태를 확인해 냉장고에 넣습니다.
- 버섯은 눌리거나 물러진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고 습기가 차지 않게 보관합니다.
- 양배추·무·양파·당근·대파는 사용 순서에 맞춰 정리합니다.
- 냉동한 육류와 수산물에는 품목·중량·냉동 날짜를 표시합니다.
식품안전나라는 육류와 어패류가 바로 먹는 채소 등에 직접 닿지 않도록 구분해서 보관하고, 냉동식품은 냉장고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해동하도록 안내합니다. 조리할 때에는 육류를 중심온도 75℃ 이상, 어패류를 85℃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하는 기준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10월 3주차 장보기의 실제 결제액은 126,710원입니다. 17개 상품 가운데 꽃게 2kg이 31,700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소고기 국거리와 생굴이 그다음으로 가격이 높았습니다. 대신 고구마와 늙은호박, 사과 등 집에 있던 재료를 다시 사지 않았고, 달걀과 양파, 대파, 양배추 일부는 다음 주 식단에도 이어서 사용할 계획입니다.
장바구니 가격만 보면 식비가 높아 보이지만, 이번 주에 먹는 양과 남기는 양을 구분하면 약 115,300원은 현재 식단에 사용하고 약 11,400원은 다음 식단으로 넘기는 구조입니다. 실제 사용을 마친 뒤 남은 양이 예상과 다르면 해당 수치도 함께 수정해 기록하겠습니다.